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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졸업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성병의 원인균을 치료합니다.
나성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매독균의 감염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다른 성병과는 달리 혈액으로 침투되며
10일에서 90일 까지 다양한 잠복기를 거친 후에 무통성 궤양이 발생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났다 하여도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저절로 소실되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라는 매독균으로 인해 발생하며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됩니다.
건강검진이나 입원 검사에서 주로 시행하여
자주 양성으로 확인 되나 위 양성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궤양(chancre)에서 샘플을
채취해 균을 확인
특이도가 높아 스크리닝 검사 결과에 양성적인
반응이 나타날 경우, 확진을 위해 사용된다.
매독은 환자의 매독 단계에 따라 치료가 결정이 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독 환자와의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궤양 부위를 덮을 수 있는 라텍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독 진행 정도에 따라
1회~3회 주사 치료합니다.
페니실린 알러지시 테트라사이클린 또는
독시사이클린 2주간 투여합니다.